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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보는 허위의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허위의식에 대해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미 잘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심리학적인 용어로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좋을것 같아 이렇게 오늘의 주제로


선정해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그리 어려운 이야기가 아닌, 내용이오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라며,


혹시라도 비슷한 인지를 하고 계시면 오늘의 글을 보시고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허위의식의 개념


제가 간단하게 정의하는 허위의식이란


'사실이 아닌,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경우'를 말하는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허위의식이라는 단어는 마르크스가 제창한 개념입니다.


마르크스는 '허위의식은 복잡한 현실을 단순화시켜 더럽고 잘못된 현실을 아름답게


꾸며서 그럴듯하게 정리해 놓은 거짓된 현실 인식을 말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속이 더럽고 부끄러울수록 허위의식은 깨끗하고 떳떳한 낱말들을 동원합니다.


좀더 쉬운 설명으로 아래 예시를 보시면서 계속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허위의식에 관한 몇가지 예시 입니다


첫번째,


옛날의 양반은 어디서도 배고프다는 말을 해서는 안됬습니다.


배가 고프다는 것은 천한것들이나 하는 소리였습니다.


그래서 대추 세개를 먹고도 배부른 척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것이 위선이자, 허위의식입니다.


어느 왕조를 봐도 정통성을 강조하는 논리가 있으며,


사람들을 만나 성씨를 물어보면 거의 모두가 자신의 성씨가 뼈대 있는


혈통이라는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실일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허위의식 입니다.


허위의식이란 사실이 아닌, 내가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두번째,


이솝 우화에 배가 터져 죽은 개구리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은 연못에서 개구리 삼형제가 사이좋게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몸집에 아주 커다랗고 누런 털을 가진 황소가 떡 버티고 서 있었습니다.


이른 본 개구리 삼형제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개구리 삼형제는 아빠 개구리에게 황소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몸집이 아주 크고 털이 누런 동물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 이만큼 컸니?


- 아니요. 아빠 그것보다 100배는 더 컷어요.


- 그럼, 이만했니?


- 아니요. 훨씬 더 커요.


아빠 개구리는 숨을 들여 마시고서 배를 최대한으로 부풀렸습니다.


그러자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아빠 개구리의 배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착각하는 것을 허위의식이라고 말합니다.



| 허위의식에 관한 또다른 예시 입니다


위선도 허위의식 중 하나입니다.


연암 박지원의 소설 <호질>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소설 속의 북곽 선생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도학자였고,


동리지는 다섯 아들 모두가 성이 달랐다는 점입니다.


점잖은 선비 북곽 선생은 밤이면 동리지와 몰래 만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밥, 동리지의 다섯 아들이 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 건넛마을에서 닭이 울고 강 저편 하늘에 샛별이 반짝이는데,


어머니 방에서 흘러나오는 말소리는 어찌 그리 북곽 선생의 목청을 닮았을까?"


이에 다섯 아들이 문틈으로 들여다 보았습니다.


과부 동리지가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선생님의 덕을 사모했는데 오늘밤은 선생님 글 읽는 소리를 듣고자 하옵니다."


이에 옷깃을 여민 북곽 선생은 점잖게 앉아 시를 읊었습니다.


이에 다섯 아들이 말했습니다.


"북곽 선생과 같은 점잖은 어른이 어머니 방에 있을 리가 있겠나,


우리 고을의 성문이 무너진 곳에 여우가 사는 굴이 있다.


여우란 놈은 천년을 묵으면 사람 모양으로 둔갑할 수 있다더라. 저건 틀림없이 그놈이 북곽 선생으로 둔갑한 것이다."


이에 다섯 아들은 여우를 잡겠다며 방으로 뛰어들었고,


놀란 북곽선생은 황급히 방을 빠져나오느라 그만 똥통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겨우 똥통을 빠져나온 북곽 선생은 다시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북곽 선생은 살려달라며 무릎을 꿇고 호랑이에게 아첨하지만 호랑이는 이러한


이중 인격적인 선생의 태도를 꾸짖습니다.


북곽 선생이 호랑이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동안, 이미 날이 밝았습니다.


눈을 떠보니 호랑이는 오간데 없고 일찍 일하러 나온 농부들이 보였습니다.


북곽 선생은 하늘과 땅에 아침 인사를 하는 중이라고 거짓말을 하고는 줄행랑을 치고 말았습니다.


박지원은 이런 양반들의 행태를 꼬집기 위해 호질을 쓴것입니다.


호질은 호랑이의 질책이라는 의미 입니다.


여러 해 전에 공연되었던 연극 <대학살의 신>은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11살 두 소년이 놀이터에서 놀다 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싸움에서 한 소년의 앞니 2개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부모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스스로 교양인으로 자처하는 부모들은 교양있고 이성적인 대화로 시작합니다.


'톨레랑스'와 같은 유식한 단어들도 등장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나중에 욕지거리, 육탄전, 물건 집어던지기로 이어지게 됩니다.


자신들을 교양 있는 중산층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허위의식이었습니다.



| 결론을 이렇게 짓고 싶습니다


앞에서 보신 허위의식에 예시와 같이 좋지 않은 현상을 자신만 믿고 있기에


그릇된 신념이 생기고, 그릇된 신념을 사실보다 더 중요시하는 것을 허위의식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자리가 높을 수록 자신이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런 현상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것이 나이가 많아 아집일수도 있고, 그냥 고집이 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여기에도 분명 가지만의 허위의식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기에 나오는 현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지금의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가고 있을까요?


저 부터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며, 잘못은 잘못으로 인정하고 고치며,


자시만의 허위의식에 빠지지 않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말씀드리는 오늘의 심리학 주제 입니다.


일상생활에 조금 도움이 되시는 내용이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다시 좀더 좋은 심리학적 주제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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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성효과 끼리끼리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쉬운 주제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보신바와 같이 유사성효과 끼리끼리심리 입니다.


벌써 제목에서부터 어떤 내용을 말씀드리려고 하는지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공통점에 관한 이야기를 심리학적 표현으로 좀더 심도있게


그리고 쉽게 풀어서 한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끼리끼리심리의 정의


먼저 끼리끼리심리가 무얼 말하는건지 부터 정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와 유사성을 가진 사람들을 가장 반겨줍니다.


기차에서 만나 모르는 사람끼리 이야기를 트는 것을 보면 성씨를 물은 다음에는


다시 본관을 묻고, 아니면 고향까지 묻곤 합니다.


이렇게 하여 공통점이나 유사성이 발견되면 조금씩 친해지고 마음을 열게 됩니다.


거이에 남성분들은 군이나 사회생활에서 지금 본인과 비슷한 일을 하거나


약간의 일차하는 부분까지 있으면 금세 가까워 집니다.


중년에 이른 남자들은 같은 군 출신의 후배를 만나면 오랜 친구처럼 반기곤 합니다.


특히 우리가 잘아는 해병대의 경우가 가장 심한 것 같습니다.


이처럼 유사점. 공통점이 이들의 유대관계를 이어주는 고리인 셈이며,


이것이 바로 끼리끼리심리 입니다.



| 타인과의 공통점으로 나를 확인한다


남녀가 처음 만날 때도 취미가 같거나 유사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면 쉽게 친해 집니다.


면접관의 심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원자의 출신 학교, 고향, 취미 등이 일치할 경우에는 자신도 모르게 더 관심이 쏠리고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 하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끼리끼리심리' 다른 말로는 '유사성효과' 라고 합니다.


페이스북의 성공 요인도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영화, 책, 취미등을 선택하면


자신과 일치하는 항목이 많은 회원을 연력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서로 친구가 되어보라는 제안인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취미, 경제적 능력, 학력 등에서 유사성이 발견되면 사람들은 급격히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고향이나 정치적 성향도 중요한 항목 중 하나 입니다.


이러한 끼리끼리심리 상태를 쉽게는 유유상종으로 풀 수 있습니다.


유사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경험을 공유할 수 있고,


화젯거리도 풍부해지면서, 쉽게 친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류학적으로는 다르게 해석한다


위에 말씀드린 끼리끼리심리의 내용과 조금은 다르게,


인류학적으로는 좀 다른 해석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류는 애초에 산자락 아래에 옹기종기 모여 부족생활을 시작하면서


모든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외부 부족과의 갈등이 있을수록 내부적인 결속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그래서 외부 사람을 만나면 우리편인지 아닌지를 먼저 따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심리적 해석으로는 나르시시즘에서 찾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외로움이라는 굴레에 매여 있는 '나'라는 감옥에 갇혀 있는 존재입니다.


많은 사람이 부대끼는 사회라도 인간관계는 한정되어 있으며,


혼자만의 감옥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끊임없이 '나'를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즉, 나와 공통점이 있는 타인으로 부터 나를 확인 합니다.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은 서로가 존재의 정당성을 부여해 줍니다.


좀 웃기는 이야기지만 어느 기업의 면접에서는 특정 지역 사투리를 써야만


합격한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입니다. 아마 유사성의 위력을 말해주는 에피소드일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 아버지와 출신 학교가 같다거나 닮은 점이 많은 남성에게 이끌리게 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



| 다르게 해석하는 끼리끼리심리


미국 텍사스주의 샘휴스턴 대학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이름의 유사성이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설문을 작성하여 받는 사람의 이름과 흡사한 이름으로 설문을 보냈을때와


상이한 이름으로 보냈을 경우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었습니다.


그랬을 때 비슷한 느낌의 이름으로 발송된 설문 회신율이 월등히 높았다고 합니다.


헤어짐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그렇게 친밀감을 느끼던 사람이지만 어느순간 상대방에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성향을 발견하면 급격하게 친밀도가 낮아집니다.


해병대 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중 어느 한사람의 정치적 성향이 나와 정반대라는 것을


깨다는 순간 멀어지게 된다는 것ㄷ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진보와 보수의 대립이 치열한 나라에서는 정치적 성향 또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 우리는 끼리끼리심리를 이렇게 해석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단순하게 끼리끼리심리는 저와 비슷한 성향과


취미 또는 유사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좀더 마음이 열리는것 같습니다.


인류학적 해석이나, 심리적해석으로 또 다르게 해석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가장 원초적인 해석이 마음에 와 닿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나와 공통점이 없다고 무조건 배척하고 싫어하고 마음을 못여는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저 처음에 좀더 쉽게 그리고 친밀도가 조금 더 높아지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어떠셨는지요?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심리학적 용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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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줄이기 위한 블리스정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이 아실수도 있고, 우리가 살면서 많이들 이렇게 하고 계실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은 심리학적 용어로 알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 주제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블리스정의' 입니다.


어쩌면 단어는 생소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내포하고 있는 그 뜻은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학교생활을 하고 사회에 나와서까지 많이 들었던 내용이라


어렵지 않게 이해되시고, 쉽게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블리스정의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블리스정의의 사전적 의미


개인적으로 저는 블리스정의를 쉽게 풀이해서 말씀드리면,


 "계획을 치밀하게 세울수록 실패할 확률은 줄어든다" 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여기 좀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사전적 의미를 해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리스정의'는 미궁의 경영과학자인 에드블리스가 제기한 이론입니다.


블리스는 중학교에서 한가지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세 그룹의 학생들에게 20일동안 다른 방식으로 슛하는 기술을 훈련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첫번째 그룹의 학생들은 20일 동안 매일 슛하는 훈련을 했고, 첫날과 마지막 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두번째 그룹의 학생들 역시 첫날과 마지막 날의 성적을 기록했는데,


그들은 20일 동안 어떤 훈련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그룹의 학생들은 첫날 성적을 기록한 후 매일 20~30분씩 상상속에서 슛 훈련을 했습니다.


만약, 슛이 안들어가면 그들은 상상 속에서 자세를 고쳤고 마지막 날이 되었을때


마지막 성적을 똑같이 기록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조의 성적이 제일 빠르게 올랐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답은 의외였습니다. 상상속에서 훈련한 세번째 그룹의 골인율은 26%나 상승했고,


매일 실제로 훈련했던 첫번째 그룹은 24%가 상승했습니다.


당연히 어떤 훈련도 하지 않은 두번째 그룹은 전혀 진전이 없었습니다.


세번째 그룹의 상승이 첫번째 그룹보다 빨랐던 이유는,


첫번째 그룹은 기계적이고 반복적으로 연습한 데 비해 세번째 그룹은 매번 슛하기 전 모든 동작을


세세하게 구상하며 확실하게 정리한 후 그것을 머릿속 깊이 새기며 훈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진짜 슛을 했을 때 그들의 뜻대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블러스정의'의 사전적 의미 입니다.


비교적 많은 시간을 들여 하나의 작업을 계획하면 실제로 이 일을 처리할때


걸리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 블리스의 실험 결과


블리스정의를 보시고 살짝 놀라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만,


어디까지나 사실에 입각한 정보만을 기록해 드린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조금 놀랐었습니다만, 점점 더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블리스의 실험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하나의 오해를 깨뜨린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오랜 시간 부지런히 연습하면 반드시 능숙해진다는 것입니다.


앞서 실험에서 세 그룹 중 부지런히 연습해 능숙해진 첫 번째 그룹의 성적은 


머릿 속에서 가상으로 연습한 세번째 그룹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이는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일이 가져오는 결과는 미리 반복적으로 계획하고 이미지화한


경험과는 비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설명해 줍니다.


따라서, 무슨 일을 하든 치밀한 계획이 필요한 이유는,


계획성이 숙련도 보다 훨씬 더 가치 있기 때문입니다.



| 블리스정의 또다른 예


호주의 크로니아 제조사는 계획성을 아주 중요시 했다고 합니다.


매월 열리는 이사회 회의에는 고정된 안건 하나가 있었는데 


바로 매달 시장 변화에 따른 연간 계획을 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회의 후 대표이사는 조정된 계획에 따라 각 부서의 임원 50명을 만나 업무 상황을 의논했습니다.


이외에도 회사는 매년 중간관리자 회의를 두 차례 소집하여 외부 환경의 다양한 변화와


그것이 회사의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고 이에 따라 자세한 대응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크로니아 제조사는 총3개의 사업부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중 허버트가 이끄는 광업과 화학품 부서의 경우에는 계획을 세울때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본사의 상황을 각 지사 사장에게 즉시 통보했습니다.


또한 매년 4월부터 각 지사에 자체 전략 계획을 수립하여 8월까지 작성을 완료하고


대부분 사장에게 인계하도록 요구했다고 합니다.


계획 수립 후, 대부분 사장은 먼저 선별하여 순서를 정하고 최종적으로


이러한 계획의 기초 위에 각 부서의 전략 계획을 제정했습니다.


부서의 계획에는 각 지사의 향후 5년에 대한 전망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채택된 전략과 각종 투자 계획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사업부는 큰 부서의 계획을 취합하여 사업부 계획을 수립한 후 본사의 재무부로 보냈습니다.


다시 재무부는 9월에 각 부서의 계획을 사장실로 보냈습니다.


그 후 한달 동안 이 계획은 총괄 관리처와 각 부의 매니져가 자세히 검토하고 토론하여 최종적으로 결재되었습니다.


결재위원회는 매년 11월까지 어떤 계획이 승인되었는지, 사업부에 대한 본사의 기대 등을


상세히 적어 문서 형식으로 사업부에 보냈습니다.


그 후 사업부는 본사가 보낸 문서에 따라 자신의 전략 계획을 다시 세우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사는 다시 이 계획에 따라 회사의 다음 해 총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 크로니아 제조사는 마지막으로 작성된 계획이 실행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았던 회사는 다시 추적 심사 제도를 도입해서


한해가 끝나기 전에 각 지사에서 전문적인 사찰 요원을 파견하여 계획수행 상황을 점검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또한 추적 검토 보고서를 작성하여 한 해의 예측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런 빈틈없는 계획 수립 과정과 효과적으로 감독하고 실행하는 시스템은


크로니아 회사의 경영에서 거의 실수가 발생하지 않게 했고, 줄곧 맹렬한 성장 속도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 블리스정의를 마치며


위에 예시의 내용처럼 한가지 일을 잘하기 위한 유일한 선결 조건은


바로 사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블리스정의'는 우리에게 초기에 계획과 수단을 취하는 시간은 매우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획된 시간이 길고 치밀할수록 실제 일을 할때의 효율성은 높아진다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께서 준비하고 계시는 그 어떤 일의 계획은 꼼꼼하게 잘 진행되고 계신지요?


저도 다시한번 제가 추구하고 나아갈 방향성 그리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일에 대해


꼼꼼하고 좀더 세밀하게 준비를 해봐야겠습니다.


이상 블리스정의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좋은 정보였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에 또다른 심리학적 용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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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보는 돼지게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목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돼지게임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려 보려고 이렇게 블로그를 찾아왔습니다.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돼지게임'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게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우리가 즐겨하는 그런 오락의 일종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전혀 다른 종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오니,


언제나 그러하셨듯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길 바라며, 끝까지 잘 따라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돼지게임의 정의


심리학에서 말하는 돼지게임은 처음 경제학 게임 이론 중 중요한 하나의


개념으로 미국의 수학자 존 내쉬가 1950년에 처음 제기 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상상을 하시면서 잘 그려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먼저, 돼지우리가 있다고 가정하시고,


한쪽에는 돼지 먹이통을, 다른 한쪽에는 돼지 먹이 공급을 제어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한번 밟으면 10개의 통으로 나누어진 돼지 먹이가 공급됩니다.


돼지 우리 안에는 크고 작은 돼지 두 마리가 있었는데, 큰 돼지는 최대 9개통의 먹이를 먹을 수 있었고,


작은 돼지는 최대4개통의 먹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돼지 한마리가 뛰어가서 단추를 밟으면 둘다 2개 통 이상의 먹이를 먹어야만 체력 소모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과연 누가 버튼을 밟으러 가야 할까? 입니다.


만약, 작은 돼지가 버튼을 밟으러 가면 큰 돼지는 먼저 9개통의 먹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작은 돼지는 남아 있는 하나의 통 먹이만 먹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큰 돼지가 버튼을 밟으러 가면 작은 돼지는 먼저 4개의 통에 든 먹이를 먹을 수 있고,


큰 돼지는 남아 있는 6개 통의 먹이만 먹을 수 있습니다.


큰 돼지로서는 두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이 버튼을 밟고, 6개 통의 먹이를 먹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작은 돼지가 버튼을 밟고 오기를 기다리면서 9개의 통의 먹이를 먹는 것입니다.


또한 작은 돼지 역시 두 가지의 선택권이 있습니다.


하나는 큰 돼지를 기다리면서 4개 통의 먹이를 먹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버튼을 밟고 하나의 통 먹이를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2개 통의 먹이를 먹어야만 체력 소모를 보충할 수 있는 작은 돼지 입장에서 보면


두번째 선택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선택입니다.


만약, 작은 돼지가 버튼을 밟으러 간 후 하나의 통 먹이만 먹게 된다면 그는 굶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작은 돼지이게는 버튼을 밟으러 가지 않는 한가지 선택만 남게 됩니다.


자연스레 큰 돼지 입장에서도 자신이 버튼을 밟은 후 나머지 6개 통의 먹이를 먹는 한 가지의 선택만 남습니다.



| 돼지게임이 내포하는 내용


언뜻 보면 양방향의 선택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은 일방적인 선택입니다.


큰 돼지와 작은 돼지의 슬기로운 싸움은 결국 작은 돼지는 경쟁에 참여하지 않고,


큰 돼지만 경쟁에 참여하며 모든 돼지가 먹고 마시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돼지게임'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경쟁의 약자(작은 돼지)는 반드시 경쟁전략을 연구하고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며 힘을 비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업 경쟁에서도 똑같은 이치가 적용됩니다.


대기업은 경쟁의 강자(큰돼지)이고, 작은 기업은 경쟁의 약자(작은돼지)가 됩니다.


치열한 기업 경쟁에서 작은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돼지게임'의 작은 돼지처럼 기다리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작은 돼지는 누워서 기다리고 큰 돼지가 버튼을 밟으러 뛰어가는 현상을


경제학적 용어로는 '편승'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 편승이론의 예


이와 관련된 편승이론은 미국의 경제학자 맨커 올슨이 처음 제기했는데,


기본적인 의미는 돼지게임에서의 작은 돼지처럼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앉아서 다른 사람의 이익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예로 '시장 추종자'를 들 수 있습니다.


어떤 대기업이 막대한 투자비용을 들여 비지니스 모델을 찾으면 곧바로 몇몇 작은 기업들은


똑같은 흉내 내며 그 기업을 따라 갑니다.


마치 작은 돼지가 편승한 것처럼 작은 기업들은 초기 연구 개발 투자금을 절약하는 동시에


대기업이 개척해 둔 성숙한 시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상업 역사상, 큰 돼지가 나무를 심고 작은 돼지는 그저 바람을 쐬는 사례는 비일비재합니다.


IBM은 개인용 컴퓨터 시장을 개발했지만, 오히려 애플의 그래픽 운영체제에 그 명성을 빼앗겼고,


넷스케이프는 완벽한 브라우저를 만들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끼워팔기 전략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또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지금은 큰 돼지가 되어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시장을 개책해 냈고


마찬가지로 수많은 작은 돼지들이 그들을 뒤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구자는 늘 나무를 심어야하고, 이야기 속의 큰 돼지처럼 직접 버튼을 눌러 먹이를 먹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직접 버튼을 누루지 않으면 결국 굶어 죽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후발주자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비록 작은 돼지가 일하지 않고 얻기만 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큰 돼지는 여전히 많이 일하고 많은 걸 얻을 수 있습니다.


돼지게임에서 큰 돼지는 작은 돼지가 자신에게 주언 몫 이상을 차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결국, 최대한 많이 일해서 많은 걸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우위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즉, 작은 돼지가 먼저 반응하기 전에 빠르게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차지해야 합니다.


| 돼지게임의 결론


우리는 종종 후발 우위를 말하는데, 이는 돼지게임을 강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 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종종 '선제공격'을 말하는데, 선발의 목적은


작은돼지가 '편승'하여 얻는 이익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돼지게임'에서 큰 돼지는 많이 일하고 많이 얻지만,


작은 돼지가 적게 일한다고 해서 반드시 적게 받는 현상은 없습니다.


그러나 큰 돼지와 작은 돼지 사이의 이익이 어떻게 분배되는지는 결국 양쪽의 실력과 승부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돼지게임에 대해 이렇게 결론지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위를 점하실 것입니까? 편승을 할 것입니까?'


오늘의 저의 주제 '돼지게임'은 여기까지 입니다.


조금 어려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수도 있었는데 여기까지 잘 따라와 주시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좀더 좋은 심리학적 표현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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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 말하는 무가치법칙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리학적으로 표현하는 '무가치법칙'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면 좋을것 같아


이렇게 주제로 선정하고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이법칙은 사업을 하시는 분들께도, 직원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해당이 되며, 


모두 알아두시면 정말로 좋은 내용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 무가치법칙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가치법칙의 정의


제가 생각하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는 무가치법칙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어떤 일을 할때, 직원들이 자기의 일을 가치있고, 도전있는 일로 여기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리자가 어떤 표현이나 행동으로 그들의 생각을 끌어 올려도 좋고, 그들 스스로


자기일이 '가치있는 일' 또는 '반드시 해야할 일'로 여기도록 만드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할때 직원들은 더 뛰어난 행동을 하고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좀더 자세히 심리학적 표현으로 정의를 해보겠습니다.


'무가치법칙'은 매우 직관적인 표현으로 '가치 없는 일은 잘 할 필요가 없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관리심리학 중 매우 전형적인 법칙으로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합니다.


즉, 누군가 스스로 잘할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면 그일에 대해 냉소적이고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에 대한 성공률 역시 줄어들고 만약 성공하더라도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절대 뒤엎을 수 없는 진리를 반영합니다.


바로 강압적인 수단이나 돈으로 부하 직원들을 이끌지 말고,


직원들이 마음속으로 원해서 일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효율성 전문가 스티븐 코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좋은 급여와 보너스를 원하는데, 진정한 격려는 결코 돈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 스스로 목표가 있다고 생각하게 하려면 그들이 하는 일이 가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줘야 합니다.


서로에게 똑같이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동기부여가 되고 이는 그들의 무한한 잠재 능력을 북돋우는 기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인류의 보편적인 심리욕구


여기 무가치법칙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르스는 자신이 존중받고 인정받고 싶은 심리가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심리 욕구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회사에 가치 있고, 세상에 가치 있고, 심지어 전 인류에게 가치 있다고


느낀다면 직원들은 무슨 일이든 하고자 할 것 입니다.


다시말해, 직원을 격려하는 비결은 바로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가치 있다고 느끼게 하는데 있습니다.


관리자들이 부하 직원에게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 이라는 마음가짐을 심어 줄수록 부하직원이


관리자들에게 주는 피드백은 더 적극적이고, 일이 가져오는 성과 역시 더 뚜렷해질 것입니다.


부하직원에게 그들의 일이 중요하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방법 외에도


그 일이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요인은 바로 일의 도전성에 있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도전적이지만 노력을 통해 감당할 수 있는 일은 인간의 적극성을 가장 잘 자극한다고 말했습니다.


평범한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젊고 재능이 넘치며 의욕 많은 직원에겐 도전적인 업무를 통해 성공에 대한 만족감을 이끌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만족감은 실제 급여를 얼마 받느냐에 비해 더욱 강력한 동기부여를 하게 됩니다.



| 무가치법칙의 예


미국의 메리키이라는 화장품 회사는 1963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최초9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20여만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수십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큰 회사로 발전하였고 세계 각지에 인기 판매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자신의 일에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느꼈고, 25년 판매 경력을 가진 메리케이도 성공적으로


관리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메리케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만약 한 사람에게 도전 욕구를 심어줄 수 있다면,


그는 미친듯이 기뻐하며 하늘을 찌를 듯한 열정을 보일 것이고 마치 새끼 고양이가


큰 호랑이가 되는 것처럼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서술한 적도 있습니다.


"기억나는 한가지는, 저와 57명의 판매 사원들이 매우 매력적인 상을 하나 받은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유명한 사업가의 집에 방문하여 열흘 동안 매우 힘든 판매 여행을 했습니다.


우리는 차를 집으로 삼아 야간 판매를 다녔는데 도중에 몇 대의 차에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그러나 보상에 대한 유혹은 이런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그 기업가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도전 정신은 고된 일을 보람 있게 만들고 성취감을 안겨줘 긍정적인 피드백을 만듭니다.


어떤 조직에서 만약 직원이 명령이나 보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한다면 일에 대한 적극성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 과연 지금 우리는


무가치법칙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모든 관리자는 직원들이


자기의 일을 가치있고 도전적인 일로 만들어야 하며, 그들 스스로 가치 있는 일, 또는 반드시 해야할 일로


여기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그들이 더 뛰어난 행동을 하도록 격려하고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마인드와 어떤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글귀 입니다.


무가치법칙을 읽고 있는 분이, 관리자급이시라면, 내일 당장 이런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부하직원들에게 꼭 심어주시길 바라며,


직원이시라면, 우리 회사를 위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떤 가치가 있는 일이지


골똘하게 한번더 생각해 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오늘 저의 무가치법칙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저의 글 끝까지 읽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시간에 또다른 심리학효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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