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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구별법 7가지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우리 삶에 있어서 중요한 좋은 친구 구별하는 방법 7가지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어깨동무 하고 앉아있는 여자 친구 뒷모습
친구

인생을 살고 죽을 때, '내 장례식에 와서 울어 줄 한 명의 친구만 있어도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친구는 그만큼 존재입니다. 그런데 가끔 진짜 친구가 아닌 가짜 친구도 우리 곁을 머물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어떻게 진짜 친구를 구별하는지 7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정이란

'우정'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친구들과의 우정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훨씬 더 갑지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를 구별하기 매우 힘들지만, 가만히 잘 들여다보면 확실히 차이점이 있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여러분이 무엇이건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항상 여러분의 곁에서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여러분의 편이 되어줄 것입니다. 물론, 가짜 친구도 그렇게 해 줄 수는 있습니다만, 시일을 오래 두고 보면 가짜 친구가 여러분들에게 주는 것은 지구상에 쌓는 쓰레기 같은 것뿐입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진정한 친구와 가짜 친구를 구별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친구 구별하는 방법 7가지

▶ '진짜 친구'는 여러분의 모든 '노력'들을 응원합니다.

'진짜 친구'는 여러분이 시도하는 모든 것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그것이 진짜 엉터리 같고 말도 안 되는 그리고 촌스러움의 극치의 무엇을 배운다 하더라도 또는 여러분의 경력을 위해 노력하는 무엇이든지 응원을 해 줄 것입니다. 진짜 친구는 여러분이 가는 길 어디건 여러분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 '진짜 친구'는 여러분의 약간은 '모자란 인격'도 사랑합니다.

'인간성'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으로 약간은 모자란 부분들이 있습니다. 진짜 친구는 여러분의 모든 부분을 사랑합니다. 사실, '진짜 친구'라면 여러분들의 모자란 부분을 지적하고 놀리기보다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고 보듬어 줄 것입니다.

 

 

▶ '진짜 친구'는 모든 것을 용서해 줍니다.

때때로 여러분은 '우정'을 망쳐 버리는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때 가짜 친구는 망쳐버린 우정의 대가를 요구하고 등을 돌려버립니다. 그러나 '진짜 친구'는 가끔 여러분도 힘들어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을 용서하고 당신이 저지른 실수보다 '우정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 '진짜 친구'는 항상 당신의 뒤에서 묵묵히 서 있습니다.

사실, 누가 어느 쪽에 서 있느냐, '네 편이냐 내편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잘못했거나 틀린 처지에 있을 때도 '진짜 친구'는 그것이 무엇이었든 간에 여러분의 편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친구'는 당신의 요구가 무엇인지에 연연하지 않고 당신과 함께 싸워줍니다. 그것이 '진짜 친구'의 모습니다.

 

▶ '진짜 친구'는 당신의 선택을 존중해 줍니다.

우리가 삶아감에 따라 새로운 관심거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때로는 마치 자기 자신이 아니었던 것처럼 황당한 관심거리를 찾아 헤매기도 합니다. '가짜 친구'는 그런 것들을 비웃으며 가짜 응원을 보내거나 현실이나 잘 지키라고 충고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친구'는 당신의 관심거리와 미래를 응원하며 언제나 새로운 것들을 찾을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합니다.

 

▶ '진짜 친구'는 당신의 모든 사소한 버릇이나 단점까지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실 아주 가까운 친구들만 알고 이해해 주는, 숨기고 싶은 사소한 단점이나 좋지 못한 버릇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는 아무도 모르지만, 상당히 지저분한 모습이라든지, 술에 취하면 수다스러워진다든지, 식탐을 조절하지 못해 때로는 미련하리 만큼 많이 먹는다든지 하는 사소한 것들이 속합니다. 이런 단점들은 아마도 당신의 '진짜 친구'들이라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단점들을 친구가 알고 이해하고 있다면 '진짜 친구'가 보이는 좋은 모습일 수 있습니다.

 

▶ '진짜 친구'는 당신의 비밀을 지켜줍니다.

만약에 당신이 당신의 은밀한 비밀을 지켜 줄 사람을 찾고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여러분의 '진짜 친구'입니다. '가짜 친구'는 당신의 그 은밀한 비밀(지키고 싶은 비밀)을 그저 재미로 느끼지만 '진짜 친구'는 절대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습니다.

 

 진짜 친구 구별하는 방법 7가지를 마치며

지금 여러분의 곁에 있는 친구들 중에는 누가 여러분들의 '진짜 친구'인지 '가짜 친구' 인지를 알고 싶으시다면 위에 정리해 드린 7가지 방법을 통해 미루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진짜 친구'인지 '가짜 친구'인지에 관하여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나의 주변에 늘 '진짜 친구'들만 모여 있을 수는 없겠지만 7가지 기준에 해당하는 단 한 명의 진짜 친구가 있다면, 여러분은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며, 그 '진짜 친구'에게 당신도 '진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진짜 친구 구별하는 방법 7가지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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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소통 굿맨효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리학적인 용어 '굿맨효과'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굿맨효과 단어만 봐도 왠지 모르게 좋고, 매너있고 이런 뜻일거라 생각됩니다.


비슷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조금은 다른 침묵의 관한 주제의 이야기니,


한번쯤 보시면 이또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크게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잘 따라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굿맨효과 란


'굿맨효과' 또는 '침묵효과'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굿맨에 의해 처음 제기된 이론입니다.


굿맨은 '침묵은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을 조절합니다. 대화에서 침묵이 하는 역할은


수학에서의 제로 역할에 해당합니다. 비록 제로지만 이는 아주 중요합니다.


침묵 없이는 어떤 교류도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굿맨은 역사상 많은 정치와 기업 분야 명사들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특히 프랑스 왕 루이 14세의 습관 하나를 강조하며 자신의 이론을 설명했습니다.


어떤 정치적 견해 때문에 신하들이 옥신각신 다투는 걸 볼 때마다


루이14세는 한쪾에 단정히 앉아 아무소리도 내지 않고 듣고 있었는데 전혀 티를 내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다툼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후 그는 가타부타 말없이 그저 "고려해 보겠습니다." 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고려해 보겠습니다." 라는 말은 루이 14세가 여러 가지 문제에 대응하는 전형적인 대답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의 과묵함은 대신들에게 그의 진짜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만들었고,


대신들은 그저 두렵고 불안하여 그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루이 14세는 적당히 침묵함으로써 그의 권위를 굳혔고 프랑스의 중앙 집권도 그의 손에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루이 14세를 극도로 싫어했던 성 시몬 공작조차 인정할 수 밖에 없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위상 역시 침묵으로 인해 더 높아졌습니다.."



| 대인관계에서의 굿맨효과


대인관계에서 자신의 관점을 표현하는 것은 정말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적당한 침묵은 목이 터지게 다투는 논쟁보다 더 쉽게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고,


나아가 상대방을 믿고 복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침묵을 아는 사람은 의사소통 중에 조용히 브레이크를 걸 수 있습니다.


또한 침묵으로 자신의 진짜 생각과 의도를 숨김으로써 시기가 무르익을 때 한 번에 주도권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말로 상대를 억누루고자 하면 말할수록 그 의도가 탄로 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적당히 침묵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자신의 신체언어를 통제하고


상대에게 자신의 의도를 알아차릴 수 없게 만듭니다.


침착하지 못한 사람은 늘 냉정한 사람 앞에서 실패하고 맙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너무 급하게 표현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과 위치를 고려할 시간 없이 결국 자신의 약점을 노출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일상생활에서 이렇게 서로 아웅다웅하며 싸우는 상황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디서든 누구와 소통하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굿맨효과 (침묵) 입니다.



| 굿맨효과의 예


미국의 연설가 데일 카네기는 옷을 하나 샀는데 색이 바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는 가게로 가서 옷을 환불받고자 했습니다.


그가 이 옷의 문제를 판매원에게 말하자 오히려 판매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런 옷을 수천개 팔았지만 당신처럼 까다로운 고객은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저희는 환불을 해 드릴수가 없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다른 옷으로 바꾸세요"


카네기는 판매원의 이런 못된 태도를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는 판매원과 격렬히 논쟁을 벌였습니다. 이어서 다른 판매원이 끼어들며 말했습니다.


"모든 검정 옷은 처음에는 색이 바랜 것처럼 보이지만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가격의 옷은 어쩔 수 없습니다.


며칠 입으면 다시 좋아질 겁니다."


그러나, 이 말은 카네기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고 그는 참다못해 욕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그들의 사장이 다가와 카네기와 상의하며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마음이 편해진 카네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장님은 못시 화가 난 고객을 만족하는 고객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이분은 진정으로 소통의 예술을 아는 분이십니다."


과연, 사장은 어떻게 카네기를 만족시킨 걸까요?


사실 그는 어떤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조용히 카네기가 까다롭게 옷의 품질 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고 있었을 뿐입니다. 카네기가 다 말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는 비로소 입을 열었습니다.


먼저 그는 왜 빛이 바랬는지 모르겠다는 것을 인정했고, 다시 카네기에게 물었습니다.


"고객님은 제가 이 옷을 어떻게 처리하길 원하십니까? 어떤 요구를 하시든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말을 들은 후 카네기의 분노는 점차 사라졌고 원래 그가 이 옷을 환불받으려던 마음도 사라졌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제 단지 이런 현상이 일시적인지 영구적인지 잘 해결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만 알면 됩니다"


그 후 사장은 카네기에게 한 주 동안만 더 옷을 입어 볼 것을 권했습니다.


만약 그때까지도 여전히 불만족스럽다면 그가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바꿔 주겠다고 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사장의 건의와 두 판매원이 한 건의는 완전히 똑같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오히려 카네기가 '만족하며 이 상점에서 나가도록' 만들었습니다.


일주일 후 카네기는 이 옷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그 가게에 대한 신임 역시 완전히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사장의 의사소통 예술은 과연 어디서 구현된 것일까요?


관건은 침묵에 있었습니다. 그는 말하는 대신 들음으로써 카네기가 마음껏 자신의 불만을 말하게 하고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풀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카네기의 말에 따라 그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침묵과 경청의 굿맨효과


침묵과 경청은 연결되어 있어서 경청할 줄 모르면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없습니다.


또한, 침묵할 줄 모르면 다른 사람의 말을 효과적으로 경청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침묵할 줄 모르고 주의 깊게 경청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단지 자신이 말하는 것에만 관심있고 상대가 뭘 말하고 싶은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 식의 의사소통은 서로 다른 언어로 말하는


'쌍방향의 연설' 일 뿐 진정한 의사소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저도 이 글을 적기 전까지는 말하기를 좋아하고 어떤 논쟁에 있어서


내 의견이 맞다는것을 목소리높여 어필하는 그런 성향이었습니다.


때로는 많이 흥분해 논리적으로 접근하기도 힘든, 그런 꼰대 같은 행동도 서스럼없이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살짝 침묵의 소통법, 굿맨효과를 배워보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하신 성향의 여러분들이 계신다면, 오늘부터 하나씩 천천히 바꿔보시는건 어떠실까 합니다.


침묵의 소통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좀더 유익한 심리학적 용어로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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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의기억 자이가르닉효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이가르닉효과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이가르닉효과라고 혹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 포스팅을 적으면서 다시 확실히 알게된 심리학적 용어지, 그전까지는 저도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미 이런 효과를 나도 모르는 사이 행동으로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마 저 뿐만이 아닌, 여러분들께서도 한번쯤 행동해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어떤 효과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자이가르닉효과 란?


1920년대 독일의 심리학자 자이가르닉은 기억력과 관계있는 한 가지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피실험자들에게 22개의 간단한 일을 요구했는데 이 일들에 필요한 시간은 대체로 비슷했고


일반적으로 몇 분 정도가 소요될 뿐이었습니다. 이 22개의 일은 두 그룹에게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그중 한 그룹은 일을 다 끝내도록 허락된 반면, 다른 그룹은 일을 다 끝내기 전에 저지당했습니다.


얼마가 지난 후 자이가르닉은 즉시 피실험자들에게 그들이 했던 22가지 일이 각각 무엇인지 기억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실험 전 피실험자들은 이런 요구를 받을 줄 몰랐기 때문에 한순간 모든 것을 기억해 내기 힘들어했습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은 평균적으로 완성하지 못한 일에 대해서는 68% 정도 기억했고,


이미 완성한 일에 대해서는 43%정도 기억했습니다.


이 실험에서 알수 있듯, 피실험자들은 미완성한 임무를 더욱 잊지 못하고 마음속에서 쉽게 지우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자이가르닉효과' 라고 합니다.



| 현실에서 자이가르닉효과


우리가 어떤 일을 할때 마음속에 일종의 압력 시스템이 생기는데,


이 시스템은 우리를 긴장 상태로 만듭니다.


일을 완성하지 못하고 중단했을 때, 이러한 긴장 상태는 한동안 지속되고 미완성한 임무


역시 계속 마음을 짓누른다.


그러나 임무를 완성하면 이러한 긴장 상태는 즉시 사라지고 우리의 뇌는 그 임무를 쉽게 잊어버립니다.


자이가르닉 효과는 현실에서도 매우 광범위하게 응용됩니다.


예를 들어, 드라마 중간에 광고를 삽입하는 것은 시청자들을 매우 고통스럽게 만들지만


억지로 끝까지 보도록 만든다.


왜냐하면, 보통 광고가 나올 때 드라마는 중요한 내용으로 전개되고 시청자들은 정말 중요한 부분을


놓칠까 봐 매우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참고 한번, 두번, 몇개의 광고를 단숨에 보고 나면 채널을 돌리기가 더욱 아까워집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광고를 몇 개씩이나 봤으니 아예 끝까지 다 보는 것이 낫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어떤 일을 하고자 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즉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자이가르닉효과가 발휘되어, 그 일을 완성하기 전에는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일을 계속 미루고 어떤 특정 시점을 기다렸다가 다시 시작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 일을 영원히 시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자이가르닉효과의 또다른 예


지역대화 예술단의 뮤지컬 배우인 제니는 막 예술단에 들어갔을 때 한 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은 대학 졸업 후 먼저 1년간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뉴욕 브로드웨이에 데뷔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이런 꿈을 자신의 심리학 교수에게 말했을 때 교수는 물었습니다.


"학생이 오늘 브로드웨이에 가는 것과 졸업 후에 가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교수의 말은 일리가 있었습니다.


대학 생활이든 유럽 여행이든 브로드웨이와는 큰 관련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제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내년에 브로드웨이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후 교수는 다시 물었습니다.


"네가 지금 가는 것과 1년 후에 가는 것은 무엇이 다를까요?"


제니는 잠시 생각하다 마침내 깨닫고 감격하며 말했습니다.


"좋아요! 짐을 챙겨 다음 주에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그러나 교수는 여전히 고개를 저었습니다.


"학생이 필요한 모든 물건은 브로드웨이에서도 살수 있습니다.


학생이 일주일 후 가는 것과 내일 가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교수의 이 말은 제니의 열정에 불을 붙였습니다.


"좋습니다.! 내일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그제야 교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내가 이미 너를 위해 내일 비행기 표를 예매해 놨습니다."


다음 날 제니는 비행기를 타고 뉴욕 브로드웨이로 갔습니다.


때마침 당시 브로드웨이의 제작자들은 한창 고정적인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그야말로 제니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제니는 곧장 그 역할에 지원했고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여러 경쟁자를 물리치고 그녀는 이 역할을 따냈고, 성공적으로 브로드웨이에 진출 할 수 있었습니다.



| 성공을 향한 발걸음


성공을 향한 첫걸음은 꿈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일을 할 계획이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일을 즉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떤 꿈을 꾸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는 그저 꿈일 뿐이고 어쩌면 1년 후 우리의 꿈은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단 행동하기만 하면, 혼신의 힘을 다해 몰입하게 됩니다.


또한 몰입할수록 그 꿈을 지키겠다는 결심이 확고해지고 꿈을 이룰 기회는 더욱 커집니다.


자이가르닉효과는 이미 시작했지만 완성하지 못한 일을 우리가 가장 마음에 두고 잊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왕이염, 가능한 한 빨리 첫걸음을 내딛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첫걸음을 내딛으면 우리가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자이가르닉효과를 보시고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말씀드린바와같이 이미 여러분들도 무의식 속에 행동을 하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 즉, 생각만 하고 끝나신 일이 있다면, 후회하시고 기억에 남지 않게


오늘부터 조금이라도 바로 행동으로 옮겨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 시간에 다른 심리학적인 용어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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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설득의기술 대답 일관성의 원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목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대답 일관성의 원리' 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해 볼 예정입니다.


오늘의 내용은 주로 상대방을 설득시켜야 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의 포스팅을 보시고 심리학적인 요소로 접근하시면 분명 그전과 차이는 있으실거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답 일관성의 원리란


심리학자인 토머스 모리아티는 경마장의 도박꾼에게서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한 도박꾼이 자신이 고른 말에 판돈을 걸면 그는 곧 이 말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며,


이 말은 틀림없이 모든 말 중 최고일 것이라고 굳게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리아티는 우리가 어떤 결정 혹은 선택을 하면 자신이 내린 결정 혹은 선택을 합리화하고


그에 부합하도록 스스로에게 강요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모리아티는 한 가지 실험을 계획했습니다.


그는 바닷가에서 무작위로 20명의 관광객을 고른 후 한 연구원을 도둑으로 위장하여 바닷가로 내보냈습니다.


그러고는 그가 선택한 관광객 앞에서 자고 있는 또 다른 관광객의 지갑을 하나씩 훔쳐 가도록 했습니다.

(물론, 잠자는 관광객 역시 연구원이었습니다)


그 결과 20명의 관광객 중 단지 4명만 용감하게 도둑을 제지했습니다.


이어서 모리아티는 실험 내용을 조금 바꾸어 다시 진행했습니다.


피해 관광객으로 가장한 연구원은 잠들기 전 피실험자에게 자신의 지갑을 살펴 달라고 간단하게 부탁했습니다.


피실험자가 이에 대해 승낙한 후 '도둑' 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엔 20명의 피실험자 중 19명이 용감하게 도둑의 절도 행위를 제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리아티는 우리가 한 가지 결정 후 취하는 행동은 자신도 모르게 기존의 약속에 따라


진행한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대답 일관성의 원리'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 대답 일관성의 원리에 대한 요인


대답 일관성의 원리가 일어나는 중요 요인은 사람의 본성이 아니라,


어떠한 사회심리적 규범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통상적인 가치관으로 보면 한 사람이 자신의 관점을 지키지 못하면 사람들은 그를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한 후 그 전 약속에 집착하는 행동은 간단하면서 기계적인 사회생활의 지름길인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대답 일관성의 원리는 사람을 설득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종종 이용되기도 합니다.


그들은 가장 먼저 우리를 유인하여 어떤 행동을 취하게 하거나 혹은 어떤 일에 대하여 견해를 밝히게 합니다.


그후 다시 과거와 똑같은 압력을 이용하여 우리가 그들의 요구에 굴복하게 만듭니다.



| 일상생활속의 대답 일관성의 원리


여기 한가지 예를 들어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판매원은 종종 이러한 심리 법칙을 이용합니다.


다른 책들과 달리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직접 판매를 통해서만 판매 됩니다.


즉 판매원이 직접 방문하여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판매회사는 충독적인 소비가 가져오는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고자 한가지 규정을 정했습니다.


바로 고객이 책을 구매한 후 15일간 '숙려 기간'을 주고 이 기한 안에는 무조건 반품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숙려 기간' 내의 반품률은 70%에 다다랐습니다.


이는 판매원이 떠난 후 충동적으로 책을 구매한 고객들이 다시 냉정함을 되찾으며 이 방대한 책이 자신에게


쓸모없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수 판매원들의 반품률은 25%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고객이 반품하지 않도록 설득한 걸까요? 이유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들은 물건을 구매하도록 고객을 설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시에 고객 스스로가 자신을 설득하게 했습니다.


이 판매원들은 고객이 책을 구매하기 전 그들에게 세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이 책의 구매를 확신하십니까?"


"이성적으로 이 책을 구매한다고 확신하십니까?"


"구매 후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십니까?"


또한 그들은 고객에게 이 세가지 질문을 두 번씩 건넸습니다.


고객이 연이어 두번씩 '확신' 한다고 답한 후에야 그들은 비로소 책을 판매했습니다.


그 후 위와 같이 약속했던 고객들의 반품률은 매우 낮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판매원들이 사용한 방법은 '대답 일관성의 원리'에 기반한 것입니다.


그들은 고객 스스로가 약속하게 했고 고객 스스로가 자신을 설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스스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필요한 이유를 찾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고객은 반드시 스스로 한 약속과 자신의 행동을 일치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 제일 좋은 설득의 기술


앞서 말씀드린 일화에서 볼수 있듯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잘못이나 허점을 보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떠한 약속을 할때, 이를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많은 사람 앞에서 담배를 끊겠다고 약속하면 모든 사람이 우리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에게 자칫 '신용 없는 사람','의지가 없은 사람'으로 낙인찍히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때 우리는 강한 의지력을 폭발시키게 되고 이로써 금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설령 담배중독으로 인한 금단현상이 아주 고통스럽더라도 처음의 약속을 어기지 않기 위해


열심히 스스로를 통제하게 됩니다.


반대로, 만약 우리가 혼자서 조용히 금연하겠다고 결심하면, 우리의 금연은 십중팔고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약속하지 않았고 무엇인가를 지킬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제일 좋은 설득의 기술은 설득하는 과정 그 자체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스스로 약속하도록 유인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자기 스스로 설득하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설득의 기술입니다.


바로 오늘 말씀드리는 대답 일관성의 원리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조금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의문점이 생기시거나 믿기 어려우신 분들은


누군가를 설득하실때 한번 이 방법을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에 또다른 심리학적 용어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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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 말하는 자존감효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께서도 이미 많이 들어보셨고, 익히 알고 계실듯한 '자존감효과' 라는 주제로


여러분들께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자존감은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정말 하루하루 살기도 힘들고 더 악조건으로 들어가면 우울증 증세까지도


보일수 있는 그런 중요한 심리학적인 효과 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혹시라도 힘들어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오늘의 주제를 한번 잘 읽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럼  '자존감효과'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합니다.



| 자존감효과란


'자존감효과'는 심리학 권위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이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프로이트는 일찍이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큰 욕구는 두가지 뿐입니다.


하나는 성적 욕구고, 하나는 중요한 인물로 대우받고자 하는 자존감 욕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실용주의 철학자 존 유이 역시 "자존감은 사람에게 가장 간절한 욕구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이 이론은 유명한 성공학의 대가 데일 카네기에 의해 확대 발전되었고,


'카네기의 대인관계 소통학'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여기,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나오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1940년대 미국 경찰 촘감독인 마로니는 특이한 현상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젊은 범인들이 체포된 후 가장 먼저 요구하는 것이 변호사 접견이 아니라 그들을 '영웅'이라 표현한


신문을 읽을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사진이 아인슈타인, 토스카나 혹은 루스벨트 같은 유명 인사들과 같은 지면에 있는 것을 봤을 때,


그들은 자신이 곧 처형당할 거라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듯 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인정받고 존중받기를 원합니다.


이는 모든 사람의 공통된 욕망이며, 이러한 욕망을 '자존감' 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카네기의 인간관계 이론 중 '다른 사람의 자존감을 만족시키는 것'은 중요한 소통 수단이 될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자존감이 큰 만족을 얻게 되면 다른 사람 역시 우리를 인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존감효과' 입니다.



| 자존감효과의 또다른 예


자존감을 얻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전히 하나의 법칙을 따릅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인정을 받고자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대한 진심이 담긴 칭찬입니다.


여기 자존감효과의 또다른 예가 있습니다.


필름 발명가이며 코닥의 창시자인 조지 이스트먼에게는 아이다 숀이라는 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친한 친구가 된 계기는 한 사업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이스트먼은 자신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극장을 지으려고 계획했습니다.


아이다 숀은 이 극장의 좌석 사업을 맡아 진행하길 원했고 극장 건축가의 소개로 이스트먼을 찾아갔습니다.


그때 이스트먼은 아이다 숀이 온 것을 미쳐 알지 못했고, 직원은 그에게 이스트먼이 지금 매우 바쁘므로


5분안에 용건을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스트먼의 성질 때문에 대부분 사업 담당자들은 신속하게 찾아온 이유만 설명한 후 곧바로 사무실을 떠나곤 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다 숀은 이 점을 숙지한 후 어떻게 행동할지 철저히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스트먼의 사무실로 들어왔을 때, 그는 귀신에 홀린 듯 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스트먼 선생님, 저는 당신이 이렇게 아름다운 사무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부럽습니다.


만약 저도 이런 사무실을 갖게 된다면, 일할 때 아주 즐거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 저는 실내 가구 제작에 몸담은 지 몇 년 되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사무실은 본 적이 없습니다."


아이다 숀의 첫인사는 이스트먼의 예상을 빗나갔고 그는 서류 더미에서 고개를 들며 말했습니다.


"일깨워 줘서 고맙습니다. 나는 이 점을 거의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처음 이 사무실을 만들었을 때, 아주 좋았었는데 지금은 다 잊고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아이다 숀은 다시 사무실 벽을 만지며 말했습니다.


"이건 영국 오크나무 입니까? 영국과 이탈리아 오크나무의 품질은 조금 다릅니다."


"맞습니다. 이건 영국에서 수입한 오크나무 입니다. 


오크나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친구가 나를 위해 특별히 골라준 겁니다."


이스트먼은 이 화제에 대해 흥미를 느꼈고 자리에서 일어나 아이다 숀 옆에 서서 사무실의 실내 장식품을 관찰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유년 시절 빈곤했던 생활까지 재미있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다 숀은 오전 10시 15분에 이스트먼의 사무실에 들어왔고,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좌석 사업 건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아이다 숀은 9만 달러의 계약을 얻어냈고, 이스트먼이 죽기전까지 그들은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 위 이야기에서 볼수 있는 자존감효과


위에 이야기에 아이다 숀은 그의 독특한 방식으로 이스트먼의 자존감을 만족시켰습니다.


그는 먼저 이스트먼의 사무실을 칭찬했는데 이는 직접적인 칭찬이었습니다.


그 후 벽면에 관한 이야기하며 이스트먼을 의기양양하게 만들었고, 다시 이스트먼이 집안을 일으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화제들은 직접 그를 칭찬하진 않았지만, 여러 번 이스트먼이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화제를 언급하면서 간접적으로 그를 칭찬했고 이로 인해 이스트먼의 자존감은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사교적 행동 중에서 '타인의 자존감을 만족시키는 것'은 중요한 원친 중 하나 입니다.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자기 생각과 의사를 존중해 주기를 뼛속 깊이 원합니다.


우리가 이 욕구를 인정하면 더욱 사랑과 인정을 받을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보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존감효과이며, 이는 '타인의 자존감을 만족시키는' 과정에서 치르는 어떤 대가보다 클 것입니다.


어떠셨는지요?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공감이 되는 이야기 일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타인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존중해 주면, 나에게 다른 보답으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효과이기에


항상 잊지마시고 기억하셔서 일상생활에 사용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자존감효과 포스트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저는 다음시간에 또다른 주제의 심리학 용어로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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