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리학에서 말하는 무가치법칙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리학적으로 표현하는 '무가치법칙'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면 좋을것 같아


이렇게 주제로 선정하고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이법칙은 사업을 하시는 분들께도, 직원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해당이 되며, 


모두 알아두시면 정말로 좋은 내용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 무가치법칙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가치법칙의 정의


제가 생각하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는 무가치법칙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어떤 일을 할때, 직원들이 자기의 일을 가치있고, 도전있는 일로 여기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리자가 어떤 표현이나 행동으로 그들의 생각을 끌어 올려도 좋고, 그들 스스로


자기일이 '가치있는 일' 또는 '반드시 해야할 일'로 여기도록 만드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할때 직원들은 더 뛰어난 행동을 하고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좀더 자세히 심리학적 표현으로 정의를 해보겠습니다.


'무가치법칙'은 매우 직관적인 표현으로 '가치 없는 일은 잘 할 필요가 없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관리심리학 중 매우 전형적인 법칙으로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합니다.


즉, 누군가 스스로 잘할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면 그일에 대해 냉소적이고 무성의한 태도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에 대한 성공률 역시 줄어들고 만약 성공하더라도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절대 뒤엎을 수 없는 진리를 반영합니다.


바로 강압적인 수단이나 돈으로 부하 직원들을 이끌지 말고,


직원들이 마음속으로 원해서 일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명한 효율성 전문가 스티븐 코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좋은 급여와 보너스를 원하는데, 진정한 격려는 결코 돈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 스스로 목표가 있다고 생각하게 하려면 그들이 하는 일이 가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줘야 합니다.


서로에게 똑같이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동기부여가 되고 이는 그들의 무한한 잠재 능력을 북돋우는 기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인류의 보편적인 심리욕구


여기 무가치법칙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르스는 자신이 존중받고 인정받고 싶은 심리가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심리 욕구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회사에 가치 있고, 세상에 가치 있고, 심지어 전 인류에게 가치 있다고


느낀다면 직원들은 무슨 일이든 하고자 할 것 입니다.


다시말해, 직원을 격려하는 비결은 바로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가치 있다고 느끼게 하는데 있습니다.


관리자들이 부하 직원에게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 이라는 마음가짐을 심어 줄수록 부하직원이


관리자들에게 주는 피드백은 더 적극적이고, 일이 가져오는 성과 역시 더 뚜렷해질 것입니다.


부하직원에게 그들의 일이 중요하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방법 외에도


그 일이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요인은 바로 일의 도전성에 있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도전적이지만 노력을 통해 감당할 수 있는 일은 인간의 적극성을 가장 잘 자극한다고 말했습니다.


평범한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젊고 재능이 넘치며 의욕 많은 직원에겐 도전적인 업무를 통해 성공에 대한 만족감을 이끌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만족감은 실제 급여를 얼마 받느냐에 비해 더욱 강력한 동기부여를 하게 됩니다.



| 무가치법칙의 예


미국의 메리키이라는 화장품 회사는 1963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최초9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20여만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수십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큰 회사로 발전하였고 세계 각지에 인기 판매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자신의 일에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느꼈고, 25년 판매 경력을 가진 메리케이도 성공적으로


관리자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메리케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만약 한 사람에게 도전 욕구를 심어줄 수 있다면,


그는 미친듯이 기뻐하며 하늘을 찌를 듯한 열정을 보일 것이고 마치 새끼 고양이가


큰 호랑이가 되는 것처럼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서술한 적도 있습니다.


"기억나는 한가지는, 저와 57명의 판매 사원들이 매우 매력적인 상을 하나 받은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유명한 사업가의 집에 방문하여 열흘 동안 매우 힘든 판매 여행을 했습니다.


우리는 차를 집으로 삼아 야간 판매를 다녔는데 도중에 몇 대의 차에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그러나 보상에 대한 유혹은 이런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그 기업가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도전 정신은 고된 일을 보람 있게 만들고 성취감을 안겨줘 긍정적인 피드백을 만듭니다.


어떤 조직에서 만약 직원이 명령이나 보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한다면 일에 대한 적극성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 과연 지금 우리는


무가치법칙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모든 관리자는 직원들이


자기의 일을 가치있고 도전적인 일로 만들어야 하며, 그들 스스로 가치 있는 일, 또는 반드시 해야할 일로


여기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그들이 더 뛰어난 행동을 하도록 격려하고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떤 마인드와 어떤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글귀 입니다.


무가치법칙을 읽고 있는 분이, 관리자급이시라면, 내일 당장 이런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부하직원들에게 꼭 심어주시길 바라며,


직원이시라면, 우리 회사를 위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떤 가치가 있는 일이지


골똘하게 한번더 생각해 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오늘 저의 무가치법칙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저의 글 끝까지 읽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시간에 또다른 심리학효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