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생에도 킬리의법칙이 꼭 필요한 순간이 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제목을 보시고 놀라셔서 무슨 내용인가 하고 들어오신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갑자기 인생에서 킬리의법칙? 그게 뭔데? 그리고 그런게 필요한 순간이 있긴해? ㅎㅎ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오니 돌은 던지지 말아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큰 틀에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 내포되어 있는 진정한 의미는 변하지 않으니


지금부터 천천히 같이 한번 알아봐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번시간, 저저번시간, 저저저번시간에 적어드렸던, 미러링효과, 헤라클레스효과, 쿨레쇼프효과 까지


한번씩 가볍게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상생활,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심리학적인 요소요소들의 내용이니,


아직 못보신 분들은 한번씩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좋은 심리학 효과들이기에 저도 적으면서 다시금 그 내용을 상기하면서


열심히 적어보고 행동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내용의 포스트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



그럼 킬리의법칙이 무엇인지 먼저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전문용어적인 설명은 너무나도 딱딱하고 백과사전의 지식은 많이 있으니, 그 내용은 아래 예시를 통해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정의해 보면 제생각에 킬리의법칙은,


'실패는 성공이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이다' 라고 쉽게 정의해 드리고 싶습니다.


즉, 다시말해,


실패는 성공이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이며, 그 누구도 영원히 순풍과 순류만 만날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넘어지는 것은 결코 두려운게 아니며, 최종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넘어진 후 즉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쉽게 볼수 있는 예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소위 좀 산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한 후에 부모님께 무릎을 한번 꿇고 본인이 원하는 사업을 하겠다고 지원금을


부탁드렸고, 부모님도 흥쾌히 그 부탁들 수락하셨습니다.


그때만 해도 그 친구는 성공대열에 쉽게 오를 수 있을거라고 모두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떤 사업이든 첫사업은 그리 성공적으로 이끌수는 없는 법칙처럼,


얼마 못가서 그 친구는 실패를 하고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그 친구는 다시 조금씩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본인의 힘으로


다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을 세워 한발한발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친구가 지금 감히 성공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한번의 실패가 없었다면, 거기서 좌절만 하고 낙담만 한채로 일어나지 못했다면,


아마 지금까지 이런 자리에 오를 수는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단, 제 친구의 예를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저에게도 이런 시련은 과거에 무수히 많았고,


지금도 계속 있는 것 같습니다. 그치만,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거라는 그 희망을 가지고,


그때그때마다 열심히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서고 도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킬리의법칙 유래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킬리의법칙은 미국 더블린컨설팅 회사의 사장인 래리킬리의 한마디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실패를 참고 견디는 것은, 사람들이 배울 수 있고 응용할 수 있는 아주 긍정적인 일입니다.


성공한 사람의 성공은 단지 그가 실패에 좌우되지 않았다는 것 뿐입니다.'


이후 사람들은 '성공하는 능력'과 '실패에 좌우되지 않는 능력'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킬리의법칙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866년 전 세계에서 첫번째로 대서양을 횡단하는 해저케이블 계획이 완성되었었는데,


이 케이블은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은 케이블 건설을 계획할 당시 몇 번이나 공든 탑이 무너질뻔한 사실은 모르고 있습니다.



대서양을 횡단하는 해저 케이블 계획은 최초로 힐라스 필드라는 사람이 제안 했습니다.


모든일이 그렇듯 시작하자마자 큰 난관에 봉착하고 말았습니다.


필드의 방안은 의회에서 강한 반대에 부딪혔는데, 대부분 의원은 이 계획이 완성될 수 없는 임무이며,


순전히 자금 낭비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필드는 포기하지 않고 혼신의 힘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굳게 펼침으로서 결국 상원 표결에서 한표 차이로 통과가 되었었습니다.


드디어 필드는 부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케이블이 5마일 까지 부설되었을때, 갑자기 기계가 말려 들어가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필드는 단념하지 않고, 다시 두번째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200마일까지 부설했을때는 갑자기 전류가 끊겼고, 공사는 다시 중단되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세번째 테스트 중에는 공정 선에 심각한 경사가 발견되어 거기에 급제동이 걸렸고 또 다시 케이블을 절단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일에 참여한 많은 사람은 맥이 빠졌고 대중들은 이일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까지 보였으며,


투자를 했던 투자자들 역시 믿음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필드는 그때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700마일의 케이블을 주문했고


다시 전문가를 영입해 네번째 부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케이블 부설 역시 완성되어 기나긴 해저 케이블을 통해


몇 가지 소식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드디어 서광이 비취고 대 성공이 눈앞에 보이는것만 같았을 겁니다. 그런데... 그때


전류가 다시 끊겼고 필드는 재차 케이블 회항을 중단하며 공든탑은 다시 무녀졌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저는 아마 포기하고도 남았을것 같습니다.


역시 모든 사람이 절망했지만, 필드의 뜻은 더 확고해졌고 꺾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또다시 런던의 투자자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른 투자자들을 찾아냈고,


새로운 방법으로 부설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부설 작업은 600마일까지 유지 되었지만 케이블이 망가져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고


필드는 인양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이번 공사는 1년이나 지체되고 말았습니다.


이때, 필드는 단지 하나의 신념만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공사를 지속해야 한다는 뜻이었다고 합니다.


1년동안 그는 다시 새로운 회사를 조직했고, 성능이 우수하고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신형 케이블을 제조 했습니다.


1866년 7월 각계 인사들의 의심스러운 눈초리와 함께 그는 다시 새로운 테스트를 시작헀습니다.


결국 필드는 성공을 이뤄냈고, 몇번의 통신 테스트에서도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필드는 감격스럽게 첫 번째 대서양 횡단 케이블을 보냈습니다.


위에 일화에서도 볼수 있듯이, 필드의 성공은 오직 목표만 실현할 수 있으면 실패는 잠시일 뿐이고,


실패에 좌지우지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어떨까요?


저부터도 몇번 도전해보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포기해 버리고 마는... 포기가 가장 쉬울 수도 있으니까요


참.. 저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는 킬리의법칙 입니다.


어쩌면 성공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불안한 마음에 포기를 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것을 뒤집듯이 필드는 성공에 대한 신념만 정확히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 성공하는 날이 찾아온다는 것을 증명한것 같습니다.



언제가 본적이 있는 이런 글귀가 생각납니다.


" 만약, 성공이 당신을 보살펴 준다면 그것은 당신의 스승이니 당신의 꿈을 지키십시요.


만약, 실패가 당신을 괴롭힌다면 그것도 당신의 스승이니 당신의 꿈을 지키십시요.


만약, 돈과 권력이 당신을 유혹한다면 그것의 가치가 전자보다 클지라도 당신의 꿈을 지키십시요.


만약, 꿈이 당신을 포기한다면 스스로를 반성하시오. 그리고 빨리 발견하십시요.


사실 당신이 꿈을 포기하고,  그것을 주워다가 날려 버리면


어쩌면 성공은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


예전에 읽었었던 글귀를 되새기면서 다시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지금 혹시 실패를 하셔서 불안한 마음에 또는 안좋은 생각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힘들게 한다면,


제가 적은 킬리의법칙을 꼭 한번 읽어보시고 느껴 보셔서,


다시한번 일어나실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이 블로그를 적고 있는 저 또한 다시한번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놓고 있었던,


제가 원하던 꿈을 다시 한번 달려 가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정신없이 열심히 적다보니 끝맺음을 할 시간이 온것 같습니다.


항상 부족한 글솜씨의 포스트 끝까지 읽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하루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몹시 힘든 상황이지만, 킬리의법칙을 생각하셔서 다같이 함께 이겨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개그프로에 나왔던 이야기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실패는 고작 실을 묶는 단위다'


그럼 저는 다음에 좀더 좋은 심리학 용어로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여러분들은 쿨레쇼프효과를 아시는지



안녕하세요 ^^


지금시간이 오후 2시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 중 제일 더운 시간일듯 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남은 시간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점심 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식곤증이 올 수도 있는 시간이니, 잠시 커피 한잔의 여유와 약간의 스트레칭을 하시면서


남은 오후 일과시간 맞이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쿨레쇼프효과에 대해 블로그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제가 저번 시간, 저저번시간 에 말씀드렸던,  미러링효과, 헤라클레스효과 등등의 포스트는


한번씩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용어는 어려울 수 있어도 사회생활을 하시는데 있어서 좋은 심리학적 표현, 행동 방법이니,


꼭 한번씩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실거라 자부합니다.  ㅎㅎ


이어서, 오늘도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 이런 주제를 가지고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딱딱한 심리학 이야기 아니오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쿨레쇼프효과' 라... 혹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한마디로 쉽게 정의를 하면 '눈에 보이는 것은 사실 자기 내면의 세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정도로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나의 내면의 세계?? 이게 무슨 말인지 어려우시다구요


그래서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려 볼까 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 경제학의 기본 전제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리학에서는 사람은 본래 이성적이지 않고,


수많은 감정 요인이 사람의 인지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보는 세상은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는 심리가 투영된 것이다 라고 정의해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것도 어려우실 것 같아서 아래에 예시를 통해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잠시 용어설명을 좀더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쿨레쇼프효과는 구 소련의 영화감독이자 이론가인 쿨레쇼프가 처음 발견한 일종의 영화 효과 입니다.


당시 그는 소련의 우명배우 모주힌의 무표정한 표정을 클로즈업으로 촬영했습니다.


그 후 똑 같은 클로즈업 장면을 영화 속 장면과 편집하여 세개의 컷으로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컷은 모주힌의 클로즈업 장면에 이어서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수프 한접시를 보여주는 장면이며,


두번째 컷은 모주힌의 클로즈업 장면에 이어서 관속에 누워 있는 여자를 보여 줍니다.


마지막 세번째 컷은, 역시나 모주힌의 클로즈업 장면에 이어서 한 소녀가 귀여운 곰 인형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쿨레쇼프는 세가지 다른 장면을 관중들에게 보여줬고, 관중들은 배우의 세밀한 연기에 크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관객들은 첫번째 컷에서 모주힌이 수프를 보고 있을때, 깊은 생각에 빠진 것처러 보이고,


두번째 관속의 여자를 볼때는 슬펴 보이며, 마지막 세번째 소녀가 노는 모습을 볼때는 자연스럽고 유쾌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촬영내내 배우 모주힌은 무표정을 유지 했습니다.


즉, 다시말해, 쿨레쇼프효과는 같은 컷을 두고도 그 전후에 


어떤 이미지를 보여 주느냐에 따라 관객이 느끼는 감정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조금 이해가 되실까요? 조금 더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쿨레쇼프효과가 생겨난 이유는 관객이 자신의 경험과 눈앞의 화면을 통해 연상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경험이나 일상생활의 경험 중 관속에 누워 있는 사람을 볼때는 일반적으로 슬픈 감정을 연상하게 되고,


소녀가 노는 모습을 볼때는 유쾌한 감정을 연상하게 됩니다.


정작 여배우의 표정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무표정인데 말이죠.


그러므로 관객이 보는 것은 시실 자신의 연상된 심리가 스스로에게 투사된 것입니다.


이처럼, 쿨레쇼프효과는 영화 예술에서 컷 편집의 획기적 성과이기도 하지만,


현실 생활에서도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특히 브랜드별로 로고이름과 로고 패턴을 선택할 때도 그 효과를 발휘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일화이기는 하지만 간략하게 코카콜라 일화를 한번더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1886년 코카콜라는 출시되자마자 많은 이들에게 큰 환영과 주목을 받았습니다.


1920년대 초 코카콜라 같은 외국 상품이 처음으로 중국 시작에 들어온 후 몇년이 지날 즈음,


다른 나라 시장의 열기와 비교 했을때 코카콜라에 대한 중국 시장의 반응은 그야말로 참담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코카콜라를 만든 회사 본부에서 직원을 파견하여 시장을 조사했고,


이에 중국어로 번역한 이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사실 코카콜라를 중국어로 번역한 이름은 심오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또한 코카콜라를 음절만 따서 번역한 것은 대중의 반감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음절은 오히려 심각한 쿨레쇼프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었고,


이에 중국 대중들은 이 이름에 대해 마시기 어렵다는 이미지까지 정착되어 혐오감을 느끼기도 했엇습니다.


그렇게 몇 십년의 시간이 흐른 후 1980년대 들어 코카콜라는 다시 중국시장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름을 바꾸어 중국 음료 시장을 이끌게 된 것입니다.


같은 음료, 같은 이름에 단지 번역된 글자만 달랐을 뿐인데, 소비자들은 각각 다른 정서적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이는 의심의 여지 없이 쿨레쇼프효과를 생생하게 보연 준 사례입니다.



위에 코카콜라 사례는 각 다국적 기업의 현지화 전략을 끌어내는 데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미국의 수많은 비즈니스스쿨에서 현지화 전략의 사례로 꼽혀 소개를 하고 있는 일화 입니다.


어떤 상표를 설계하거나 상품명을 고를 때,


다른 사람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 외에도 중요한 지표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바로, 각 문화권에서 아름다운 연상, 즉 쿨레쇼프효과를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각도에서 보면 상품의 명칭, 상표 등 상품을 표시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는 각종 정서 반응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구매자의 심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번주 저희 회사도 신제품을 출시 할 예정입니다.


그러다가 많은 문헌과 많은 자료를 찾는 과정에 좋은 심리학적 표현이 있어서


혼자만 알고 있기 너무 아쉬워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저의 블로그 주제 쿨레쇼프효과 어떠셨는지요?



한번에, 그리고 갑자기 마음에 확~ 와 닿지는 않으실 내용일지 모르지만,


언젠가 여러분들께서도 신제품 관련 업무를 보셔야 한다던지,


아님 신규 사업을 런칭 하실때 꼭 필요한 심리학 전략일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라 정신 없으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꼭 한번 읽어보시고 그때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저의 쿨레쇼프효과 블로그 끝까지 읽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글솜씨 임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내용의 심리학적 표현으로


여러분들께 약간의 도움을 드리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주자주 많이 많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여러분들은 헤라클레스효과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흔히 접하실 수 있는,그런 심리학 효과에 대해 한번 알아보고

 

말씀드리기 위해 이렇게 블로그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헤라클레스효과' 제목만 보시고는 너무 생소하고 어려울것 같아서 미리 뒤로가기 버튼 눌러 주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제가 말씀드리기 전에 심리학의 이효과를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은 재미있고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저번 시간에 적어드렸던 '웰렌다효과' 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시는 내용이신지요?

 

아직 안보셔서 모르시겠다구요? ^^ 그런 분들은 저의 블로그 목차로 가셔서 나중에 한번 읽어보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앞서, 미러링효과도 있으니 시간나실때 가볍게 보시면 도움이 되시는 내용이라 자부합니다. ㅎㅎ

 

저도 대학교때 학점을 위해서 전공외 수업인 심리학을 들었을때만 해도

 

심리학이 우리 사회생활에 이렇게 밀접한 관계가 있을것이라고는 그때는 생각하지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도 어느정도의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또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때 배웠던 심리학 효과들이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와 있다는걸 깨닫고

 

이 블로그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적으면서 다시한번 저도 공부하고 내용을 되새겨 보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헤라클레스효과' 여러분들과 함께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헤라클레스효과' 단어로만 보면 왠지 힘과 관련된 그런 내용의 뜻일거라 생각이 드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내용은 전혀 그런 뜻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자주 볼수 있는 현상이 있습니다. 어느 회사이건 집단이건 이 현상은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갈등을 빚을 때, 상대방이 보복하려 들면 상대에 대한 원한이 더욱 깊어지고,

 

심지어 상대에게 해를 끼치려고 온갖 궁리를 하게 됩니다.

 

이 같은 광적인 보복행위는 또 다른 이의 원한을 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양측의 적대감은 점점 깊어지고, 보복의 수단 역시 격해 집니다.

 

이런 광경들을 흔히 목격하셨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로 이런 현상에서 나오는 심리학 개념이 바로 '헤라클레스효과' 입니다.

 

이일화는 아래에 나오는 내용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주 힘이 센 영웅 입니다.

 

어느날 그는 울퉁불퉁한 길을 걷다가 발끝에서 모양이 불룩한 이상한 자루 하나를 보게 됩니다.

 

그는 호기심에 자루를 발로 밟습니다. 그런데 자루가 터지지 않고 점점 부풀어 올라 그 크기가 2배가 되고 맙니다.

 

힘이 센 헤라클레스는 화가 나서 온힘을 다해 자루를 발로 차버립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일까요? 자루는 계속해서 더 크게 부풀어 올라 마침내 길까지 막아 버렸습니다.

 

그가 빼도 박도 못하게 되었을때, 한 성자가 다가와 헤라클레스에게 말했습니다.

 

"자네가 발로 찬 이물건은 분노의 자루네. 자네가 분노하면 할수록 이 물건은 점점 커질 것이고,

 

반대로 더 이상 상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처음처럼 작아질 것이네"

 

 

분노는 헤라클레스가 우연히 만난 자루가 같다고 생가됩니다.

 

만약, 우리가 분노를 무시한다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고 분노를 상대한다면 그서은 배로 커질 것입니다.

 

바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와 같은 복수 심리는 인류 사회 초창기에 형성된 일종의 행동 규범으로,

 

그 목적은 남에게 해를 입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남이 나를 침범하지 않으면 나도 남을 참범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을 내포하고 있는 심리입니다.

 

이런경우는 너무나도 많이 흔하게 볼수 있는 심리라서,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입니다.

 

참을인이 세개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 시간, 그 상황만 잠시 참고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것일 수 있는데, 그 찰나에 분노를 이기지 못해 큰 싸움이나 사건으로 변져 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날씨가 더 더워지고 불쾌 지수가 올라가는 날이면 이런건 어김없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실, 오늘 저도 이런일이 살짝 일어났기에 이 주제와 너무나도 부합하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어떻게 행동했냐구요? 결론적으로는 그냥 넘겼어야 하는데... 복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껄끄러운 사이가 되버렸습니다. 이렇듯 분노를 잠시 참지 못하면 그닥 좋은 결과를 만들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러한 복수의 본질은 징벌과 위력에서 시작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자체로는 분노를 푸는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상대에게 해를 입히고 복수하는 것일 뿐

 

마음속의 원한을 푸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사회규범이 나날이 성숙해짐에 따라 분노나 복수가 가져오는 실제 사회가치는 점점 작아지고

 

이에 대한 개인의 부정적인 작용은 점점 뚜렷해 지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원시사회와는 다르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더 밀접해 졌습니다.

 

저만 보아도 저의 비지니스 파트너들이 전부 거래처의 사람, 하청업체의 사람 입니다.

 

그렇기에 협동이나 공생 관계 역시 더욱 강화되었기에, 남에게 복수하거나 다른 사람을 적대시하는 행동은

 

남에게 해를 입히는 동시에 자신에게 불리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 심한 경우, 문제를 잘 해결할 기회를 양쪽 모두 놓치고, 결국,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이 지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잠깐의 증오를 풀 줄 아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 그리고

 

신뢰를 얻어 더 많은 협동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헤라클레스효과'에 본질 입니다.

 

너무 교과서적인 이야기를 적어 드린것 같지만, 이런 기본적인 사항도 너무 화가 나거나

 

분노가 끝까지 치밀어 오르게 되면 다 잊어 버리기에 항상 마음속에 새기면서 일상생활을 해 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저부터 실처해 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사실 저도 욱하는 성격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거래처에서 또는 다른 CEO가 시비를 걸어오거나 분노를 차오르게 하면,

 

그것을 잘 넘기지 못하고 바로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에는이, 눈에는눈 으로 보답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결과는 늘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꼭, 이런 현상이 저에게만 있는 것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런 가정이 있었기에 오늘 블로그 주제를 '헤라클레스효과' 로 정한 점도 있습니다.

 

위에 글을 읽어보시니 어떠신가요? 이해하시는데 도움은 되셨는지요?

 

혹시 여러분들은 어떤 분들이실까요? 저와는 반대의 분들이 많으신지요?

 

아님 저와 비슷한 성향의 분들이 많으실까요?

 

저의 조그마한 바램은 저의 블로그를 읽으시면서 심리학 용어들은 금방 잊어버리시거나,

 

모르셔도 글을 읽는 잠시의 시간동안 만큼은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는 내용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트 하나하나를 적어 보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이해 충돌이 없을수는 없을 거라 예상됩니다.

 

이때 넓은 마음으로 원한을 감싼다면, 분노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이는 남에게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유익하게 돌아올 것입니다.

 

상대에게 복수심으로 원한을 가지면, 잠깐의 쾌감과 더 큰 원한을 얻는 것 말고 과연 다른 좋은 점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도

 

우리는 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그 찰나의 순간 그것까지 생각하기는 어불성설 일 수 있지만, 그래도 참는자에게 복이 온다고 하니..

 

한번쯤 실천해 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저도 이제부터는 제가 적은 블로그 내용을 바탕으로 조금씩 달라져 볼 생각입니다.

 

행동으로 실천했을때 더욱더 빛이나는 저의 심리학 이니까요 ^^

 

오늘의 '헤라클레스효과' 내용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부족한 저의 블로그 끝까지 읽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좀더 재미있고 도움이 될 만한 심리학 효과로 다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혹시 미러링효과를 아시는지요?

 

 

안녕하세요 ^^

 

기타정보에 오늘은 심리학 관련 '미러링효과' 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고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왜 갑자기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를 하냐구요? ㅎㅎ

 

그 이유는 아래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미러링 효과 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생소한 단어들이라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심리학적인 용어라 조금 어렵게 정의해 놓은 것 뿐이지, 우리의 일상 생활에 많이 이용되는 효과 이기도 합니다.

 

자 그럼 저도 살짝 짧은 지식입니다만, 제가 아는 만큼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리학이라 약간 딱딱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재미있게 이해하시기 쉽게

 

적을 수 있도록 나름 최선을 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리학에 나오는 미러링효과란?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인식하는지 그것을 상상해서

 

나에 대한 '인식'과 '평가'에 대한 감정이 우리의 자아 인식을 주도하는 효과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회학자 '찰스 호튼 쿨리'라는 사람은 미러링 효과를 아래와 같이 정의 했습니다.

 

'자아 관념은 타인과 교류 하면서 형성되고 타인의 견해를 반영합니다.

 

또한, 자신에 관한 생각은 타인으로 인해 생기며 타인의 태도로 결정됩니다.'

 

즉,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의 거울이고, 그들의 모습을 반영합니다라고 다른말로 쉽게 정의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미러링 효과' 입니다. (조금 이해가 되시는지요?)

 

즉, 내가 하는 행동이나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고 어떻게 비치는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에서 오는 효과로 자아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사회심리학 이론에서는 '타인의 견해를 신경 쓰지 마라' 라고 하지만, 또 다른 시각으로 미러링 효과는

 

모든 사람의 자아관은 모두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형성된다고 합니다.

 

 

아직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시겠다구요?

 

예시를 들어 말씀드리면 쉬우실 수도 있으실것 같아서 여기 2가지 이야기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우리가 접하는 소설에는 으레 이런 줄거리가 있습니다.

 

온갖 나쁜 짓을 다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마귀가 살고 있고, 뼛속까지 사악한 피가 흐릅니다.

 

어느날, 그는 한 낮선 지역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좋은 일을 했고,

 

주변 사람들은 모두 그를 성인이라며 칭찬을 합니다.

 

그러자 자기 자신 역시 점점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믿으며,

 

자신을 '좋은 사람' 의 표준으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점차 자신의 인성 속에서 선량함을 찾아냈습니다.

 

소설 마지막에서 그는 자신을 성인이라 칭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과거의 악한 친구가 원수가 되어

 

목숨을 걸로 싸웁니다. 그는 지난날의 죄악을 씻어 내며 완전한 성인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거울 속의 나' 가 '진짜 나' 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비록 이야기 내용은 진부하고 올드하지만, 그 속에 담긴 심리학 근거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여기 두번째, 또 하나의 예시를 준비 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상상해 보시면 미러링 효과에 대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우리는 종종 비슷한 광경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잘 읽어보시고 상상해 보세요.

 

한 여자가 아이를 안고 기차에 탔는데 객차는 이미 사람으로 가득했습니다.

 

그중 한 젊은이는 의자에 똑바로 누워 자고 있었고, 다른 한사람은 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앉고 싶어 울고 불며 손으로 젊은이를 가리켰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는 못 들은 체하며 여전히 누워서 자는 척 했습니다.

 

이때, 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위로하며 말했습니다.

 

" 이 아저씨가 너무 피곤한가봐. 좀 자게 그냥 두자.

 

아저씨가 자고 일어나면 꼭 자리를 비켜 줄 거야"

 

 

몇 분 후 젊은이는 눈을 뜨고는 방금 잠에서 깬 듯한 표정으로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러곤 다른 한 자리를 아이의 엄마에게 내 주었습니다.

 

아이가 울고불고할 때는 거들떠 보지 않았지만,

 

아이 엄마의 한마디로 인해 그는 정중히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이런 오묘한 상황은 자신에 대한 '자아 평가' 가 변했음을 보여 줍니다.

 

짐작해 보면, 처음부터 젊은이의 자아 인식은,

 

'나는 두 자리를 차지해도 괜찮아' 와 같은 이기적인 심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자신에 대한 타인의 평가를 들었을 때,

 

그의 자아 인식에 변화가 생겼던 것입니다.

 

'나는 합리적인 사람이야. 단지 너무 핀곤해서 휴식이 조금 필요했을 뿐이야'

 

그의 '자아관'이 변화하자 행동 역시 달라진 것입니다.

 

이런 효과가 바로 미러링효과 입니다.

 

 

즉, 개인과 사회는 이처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고,

 

개인은 종종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평가를 통해 진짜 자아 인식을 완성하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우리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는 사회적 피드백에 따라 결정될 때가 많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미러링효과' 라고 말씀드렸을때는 전혀 마음에 와닿지 않는, 그리고

 

너무나도 무겁고 딱딱하기만 한 주제의 이야기일거라 생각하셨지만,

 

이렇게 일상속의 예를 들어 말씀드리니 조금은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갑자기 뚱딴지 같이 심리학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저도 오늘 퇴근길에 이런 비슷한 상황을 목격해서 왜 꼭 이렇게 밖에 할 수가 없는건지,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에, 또는 코로나 라는 무서운 바이러스 때문에 그런것인지,

 

아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많이 변해서 그런것인가?! 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다가

 

예전에 심리학 시간에 배웠던 이야기가 생각나서 문헌을 찾아보고

 

그 내용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갑작스런 주제를 들고 기타정보에 포스트를 적어 보았습니다.

 

(너무 쌩뚱 맞다구요...음... 아니에요.. 왜 하필 심리학이냐면요...)

 

 

재미가 없으셨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하시기가 어려운 주제였는지요?

 

그럼 저의 전달력이 조금 부족한 탓이라 여기며, 다음에 다른 심리학 효과에서는

 

좀더 쉬운 내용으로 다시 여러분들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처럼 다 함께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는 '심리학적인 현상' 으로 사회를 바라볼때,

 

어쩌면 그 속에서 조그마한 해결책을 찾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되기에,

 

미러링효과 같은 살짝은 생소한, 살짝은 무거운 주제이지만 쉬운 이야기들로 몇일간 이야기를 해볼 예정입니다.

 

너무 어렵고 지루하다고 저를 너무 미워하지는 마시길 바라며,

 

부족한 글솜씨 입니다만, 많은 사람과 관심 꾸준히 부탁드립니다. ^^

 

시계를 보니 저녁8시를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좋은 분들과 즐겁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길 바라며,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조만간) 다른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무탈없이 몸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