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필요한 슈와르츠의논단 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주제로 여러분들과 함께 심리학 효과를 말씀드려 볼까 고민하다가,


요즘 많이 힘든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 라고 할까요


그 점을 말씀드리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블로그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제목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슈와르츠의논단' 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사실, 저도 공부하기 전에는 무슨 음악용어인가, 슈와르츠? 왈츠인가? 하는 착각도 불러일으키게 하는


단어였습니다만, 그 뜻을 알고는 정말이지 꼭 필요한 효과라는 것을 새삼 깨닭게 되어


혼자 알고 있기 너무 아쉬워 여러분들께 정보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리부터 겁먹으시고 너무 어렵겠다고 생각하셔서 바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는 분들은 없으시길 바라며,


지금부터 쬐금 부족한 실력입니다만, 소개해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슈와르츠의논단이란?


제가 감히 슈와르츠의논단을 한마디로 정의해 보자면, 음.


불행은 '별난 행복' 일 수도 있다.. 정도로 조심스럽게 정의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모두 그러시겠지만, 행운이 오는 순간이 있으면, 꼭 불행이 오는 순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불행을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저 포함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행운과 불행을 태연하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을 여기서 말해 줍니다.


아무리, 큰 불행이라도 우리가 평정심을 가지고 받아들이고 또한 그것을


인생에 필요한 경험으로 생각해 그 안에 담긴 행복의 요소를 찾아낸다면 그것 또한 우리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고로, 불행중에도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의 삶은 양파를 까는 것과 같아서 항상 우리를 눈물나게 만든다고 합니다.


어떤 불행은 양파처럼 우리를 바로 눈물 흘리게 만듭니다.


하지만, 다른 각도록 보면, 불행은 여전히 모든 사람의 삶에 있는 경험 중 일부이고, '별난 행복' 일 수도 있습니다.



| 슈와르츠의논단 사전전의미와 예시


"모든 안좋은 일은 우리가 그것이 안좋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정말로 안좋은 일이 된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슈와르츠의논단으로 미국의 경영 심리학자인 슈와르츠가 제기한 개념입니다.


슈와르츠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두 마리의 작은 새가 하늘을 날고 있는데 그 중 한마리가 조심성 없이 날다가 날개가 부려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 새는 제자리에 머물려 상처를 치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다른 새는 혼자 날아다니면서 마음속으로 그 사실을 안타까워했고, 친구가 너무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새는 멀지 않은 곳에서 한 사냥꾼이 총을 들고 자신을 겨누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매운 운 좋다고 생각한 이 작은 새는 사냥꾼의 총구 아래 처참하게 죽었고,


날개가 부러진 친구 새는 상처를 잘 돌본 후 계속 날 수 있었습니다.


슈와르츠가 이 이야기에서 말하고 싶은 바는,


행복은 흔히 그렇듯이 항상 '불행한 외투'를 걸치고 우리의 삶에 걸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우리가 불행 속에서 행복의 그림자를 볼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 불행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사실 시간은 영원히 멈춰 있지 않고 세상은 끊임없이 발전하며 변화합니다.

오늘날 코로나사태도 어느누가 이렇게 될지 예상할 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행복이 영원한것이 아닌것처럼, 지금의 우리의 불행도 역시 영원한 것이 아니라,


눈앞의 모든 것은 시간의 축 위에 있는 한점을 묘사한 것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불행 속에서 행복을 찾는 법을 배워야만 비로서 효과적인 대책을 세우며 불행의 추세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즉, 앞을 내다보고 마음으로 행복을 찾는 법을 배워야만 불행 속에 감춰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에는 무한히 뻗어 나가 변수로 가득 찬 중심선에서 자신이 정말로 행복을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지금 우리도 코로나사태로 너무나도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낙담만 하고 있을것이 아니라, 불행속에 행복을 찾는 어떠한 노력을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슈와르츠의논단과 같은 이치를 표현하는 오랜된 우화 하나를 더 말씀드려 보도로 하겠습니다.



| 두번째 이솝우화


한 농부가 산속에서 살고 었습니다. 그는 매일 집에서 멀리 떨이진 곳으로 가서 물을 길어왔다고 합니다.


농부에게는 2개의 항아리가 있었는데 그는 항아리를 장대의 양 끝에 매어 어깨에 메고


매일 산 아래로 가서 물을 길어왔습니다. 그중 한 항아리는 하자 없이 깨끗했고 다른 하는 갈라져 있었습니다.


매번 하자 없이 깨끗한 항아리에는 물이 가득 담겨 있었고, 갈라진 항아리는 물이 새는 바람에


집에 돌아왔을때는 겨우 반 정도만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멀쩡한 항아리는 자신의 완벽함에 우쭐거렸고, 금이간 항아리는 자신의 갈라진 틈을 부끄러워 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금 간 항아리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농부에게 말했습니다.


"저의 결함 때문에 주인님은 매번 겨우 반정도의 물밖에 얻을 수 없고 주인님의 노동에 맞는 보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농부는 항아리에게 말했습니다.


"물을 길어 집으로 돌아올때 슬픔에 젖지 말고 그저 길가의 경치를 좀 보아라"


농부가 언덕을 오를때 금이 간 항아리는 다시 물이 새는 것을 보며,


늘 그랫듯 마음속으로 괴로웠지만 문득 그의 말이 생각나 아래를 한번 살펴 보았다고 합니다.


그때 항아리는 자신 밑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것을 보았습니다.


꽃들은 햇빛 속에서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농부는 말했습니다. " 네가 있는 쪽의 길에만 아른다움 꽃이 핀 것은 항아리에 금이 간 걸 발견하고


내가 너의 몸 밑에 많은 꽃의 씨앗을 뿌리고 네가 매일 거기에 물을 주었기 때문이란다. 


봐봐, 꽃이 이렇게 예쁘게 피었잖니! 힘들때 마다 고개를 숙이고 이 꽃들을 바라보면 매우 즐겁지 않겠니?"


길가의 향기를 맡으며 금이 간 항아리는 환하게 웃었다고 합니다.



| 이제부터 우리는


위에 이솝우화는 어떠셨나요? 저는 이글을 읽고 다시 되새기며 적는 과정에도 뭔가가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저도 요즘 많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계속 불행한 탓만하고 좌절하고 투정만 부리고 있던 제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2가지의 예시 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잘 보내고 계신지요?


이 세상에 완전무결한 것이 없는 것처럼, 순수한 행복 또는 불행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돌려서 생각해 볼때, 만약 불행이란게 없다면,


한편의 문장에 영혼이 없고 한편의 시에 사상이 없는 것과 같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TV에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도 주인공은 모두 불행을 겪고 이겨내는 그런 스토리의 내용들이 시청률 반응이 뜨겁습니다.


물론, 진부한 내용일 수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에게 어느정도 필요한 요소이기에 항상 들어가 있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나 단순한 감정 표출로는 다른 사람에게 깨우침을 줄수 없고,


그들을 깊이 생각하게 할수도 없습니다.


불행한 인생을 경험하지 못한 삶은 완전한 삶이 아니므로 불행은 인생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불행의 이면에는 행운이 숨겨져 있고, 행복과 불행의 유일한 차이점은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슈와르츠의논단은 그런 자세를 한번더 알려주는 심리적인 효과인것 같습니다.



| 맺음말


요즘 불행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이 분명 어느정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분들은 오늘 제가 적어드린 이 슈와르츠의논단에 대해 한번더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라며,


불행을 바라보는 시각과 받아들이는 법을 다시한번 배워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오늘도 부족한 저의 블로그 끝까지 읽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시간에 또다른 심리학정보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