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벚꽃 개화시기 알아봐요

2021 벚꽃 개화시기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2021 벚꽃 개화시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겨울이 가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들로는 개나리, 진달래에 이어 벚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노란 개나리도 예쁘고, 빨간 진달래도 우리에게는 기쁨을 안겨 주지만,

 

특별하게 눈송이, 눈꽃처럼 피어나는 새하얗고 예쁜 벚꽃은 봄을 더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바람이 부는 날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날리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착각마저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화려한 모습답게 봄의 절정을 알리는 전령사로도 불리는 벚꽃.

 

이렇게 주변까지 아름답게 바꾸어주는 꽃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준비한 2021 벚꽃 개화시기,

 

과연 언제일까요? 아래에 말씀드리는 날짜를 잘 기억하셨다가 참고하셔서 예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예년과 비교하는 벚꽃 개화시기

 

2021 벚꽃 개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3월의 기온입니다.

 

기상청에서 예상하는 것은 3월의 기온이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들이 많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올해 벚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3일 ~ 5일 정도 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화려한 봄에 꽃, 2021 벚꽃 개화시기는

 

예년보다 조금 일찍 피는 4월 초 부터 개화해서 9일쯤에 절정을 이뤄 만발을 이룬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명소별로 기온 차이가 있어 개화시기가 다르므로,

 

아래에서, 좀더 자세하게 지역별로 2021 벚꽃 개화시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YTN 뉴스센터 이미지 참조)

| 명소별 2021 벚꽃 개화시기

 

2021 벚꽃 개화시기에서 제일 먼저 벚꽃이 개화되는 곳은,

 

▶ 3월 2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4일 ~ 29일,

 

중부지방은 3월 30일 ~ 4월 5일 사이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벚꽃이 피는 시기를 명소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진해 여좌천과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이 3월 24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3월 25일,

 

제주도 서귀포에서는 3월 26일,  청주 무심천변에서 3월 31일쯤에

 

화사하고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이 보이겠습니다.

 

이어서, 서울에서는 평균적으로 4월 2일쯤에 벚꽃을 볼 수 있으며,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4월 3일에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보여

 

2021 벚꽃 개화시기를 그때쯤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벚꽃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벚꽃은 개화일로부터 일주일 정도 지나면 최고 절정기에 접어든다고 합니다.

 

위에 제가 말씀드린 2021 벚꽃 개화시기를 참고하셔서 기억하셨다가

 

4월 상순부터는 전국 곳곳 어디에서도 예쁘고 아름답게 흐드러져서 만발한

 

벚꽃을 만나실 수 있을 전망이오니, 주변 상황이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잠시 시간 내셔서

 

벚꽃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매년 벚꽃은 피고 지지만, 2021년의 벚꽃은 우리네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니까요.

 

꼭 사랑하시는 분들과, 좋은 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오늘의 2021 벚꽃 개화시기 포스트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