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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찾는 증상별 입맛 돋구는 음식 3가지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쉽게 해결하는 건강증상 중에 하나로 입맛 돋구는 음식 3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무런 증상이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식욕저하가 2주 이상 계속 길어지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파악이 될 수 있으며, 소화기관에도 문제가 생긴 것으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는 약을 드시는 것도 좋지만, 먼저 민간요법으로 입맛 돋우는 음식을 찾아서 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 증상별 입맛 돋구는 음식 3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식욕저하 원인 및 입맛 돋구는 음식 찾는 방법

입맛이 떨어지는 것은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입니다.

음식이 몸에 들어와도 소화할 능력이 없으니 들여보내지 말라는, 혹은 계절이 바뀌면서 몸 상태도 바뀌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런 반응은 자연스러운 것이므로 입맛이 없을 때는 먹는 양을 줄이거나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소량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드시는 양이 적더라도 제철 음식을 찾아드시면 건강상에는 별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덥고 습한 기운으로 식욕저하가 왔을 때는 오이와 녹두, 메밀 등 열을 가라앉히는 음식과 함께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서 소량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식욕저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 원인을 치료해야 합니다.

 증상별 입맛 돋구는 음식 3가지

▶ 피로감과 함께 온 식욕저하에 입맛 돋구는 음식

• '유자'를 추천드립니다.
• 유자에는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 C가 레몬의 3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유자의 구연산은 근육의 피로 물질인 젖산이 쌓이는 것을 막아 피로 해소와 어깨 걸림에 효과적입니다.
• 유자를 껍질째 썰어 꿀에 재워두었다가 간편하게 수시로 차로 마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생무채 유자무침' 반찬을 소개 합니다. 새콤한 맛으로 입맛 돋구는 음식 중 하나로 유자와 무채를 함께 무치면 색다른 반찬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더위로 인한 피로가 생겨 온 식욕저하에 입맛 돋구는 음식

• '메밀'을 추천드립니다.
• 메밀은 성질이 차서 여름철에 더위로 입맛을 잃었거나 열이 날 때 드시면 입맛을 살려줍니다.
•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오이와 배를 곁들여 드시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 단, 몸이 차고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이 많이 드시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메밀묵밥'을 소개 합니다. 더위로 식욕을 잃었을 때 입맛 돋구는 음식 중 하나로 열을 내려주는 메밀묵밥은 입맛을 살려주는 별미로 안성맞춤입니다.

▶ 더운 날씨로 생긴 식욕저하에 입맛 돋구는 음식

• '오미자'를 추천드립니다.
• 오미자 특유의 새콤하고 쓴맛은 식욕을 돋워줍니다.
• 수분 공급 효과도 뛰어나 여름철 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고 입맛이 떨어졌을 때 특히 좋습니다.
• 몸의 기운을 보충하는 생문동, 인삼, 오미자를 4대 2대 1로 배합해 차로 만들어 드시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 '오미자화채'를 소개 합니다. 오미자화채는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데 효과적인 음료입니다.

 입맛 돋구는 음식을 마치며

여기까지 증상에 따라 입맛이 없을 때 입맛 돋구는 음식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일시적으로 하루 이틀 입맛이 없을 때는 드시는 것을 소량으로 드셔도 괜찮고 아예 간헐적 단식으로 하셔도 이상이 없지만, 기간이 2주 이상 길어진다면 몸과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셨을 수도 있으니 꼭 위에 말씀드린 입맛 돋구는 음식들과 약을 활용해 입맛을 되돌려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증상별 입맛 돋구는 음식 3가지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